무순위 청약의 무주택·거주지 요건이 23년 2월 28일 폐지되면서 '줍줍'이 가능해지게 됐습니다.
당장 다음 달 무순위 청약을 시작하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을 비롯해 일부 단지가 규제 완화 혜택을 받을 전망입니다.
1주택 소유자 처분조건 폐지
- 내용 : 추첨제 당첨 1주택자에게 부과하는 기존 주택 처분 의무 폐지.
무순위 청약 요건 폐지
- 내용 : 무순위 청약 '주거요건' 폐지, '주거요건 없음'
특별공급 및 분양가 기준 폐지
- 내용 : 규제지역 분양가가 9억원을 초과할 경우 특별공급제한 폐지.
민간주택 가점/추첨자 비율 변화
- 내용: 민간주택 가점제 확대(2→3), 중소형주택 추첨제 확대.
무순위청약 규제 폐지에 대한 여론평가는 좋지 못한 편 입니다.
결국 분양가가 저렴하면 미분양날 일도 없는데 전국구로 경쟁을 시켜서 정부가 미분양을 막는다는 취지로 보이기 떄문으로 보입니다.
3월 분양물량 작년보다 43% 줄어
3월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이 지난해 대비 40% 이상 감소했습니다. 1·3대책 이후 분양 관련 규제가 대거 해제됐지만 사업주체들은 여전히 미분양 염려에 눈치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계시는 여러분, 현명한 투자하셔서 부자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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