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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항공권 싸게 사는법 총정리! feat.핵꿀팁 총망라

by pang-g 2023. 2. 9.

항공권 가격은 기본운임과 공항세, 유류할증료로 구성된다. 다만 이익을 위해 항공사들의 마케팅에 따라 항공권 가격은 차이가 크다. 재고가 없는 항공권 특성상 출발 전까지 빈 좌석을 얼마나 최소화하느냐에 따라 수익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좌석마다 금액이 다 다르다는 말도 있다.

 

 


 

 

◇항공권 비교시 인터넷 쿠키 삭제 필수

항공예매 사이트는 인터넷 쿠키 검색기록을 통해 이용자의 원하는 항공권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자동으로 가격이 상승하기도 한다. 정가를 설정해둔 것이 아닌 소비자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가격을 유동성 있게 매기기 때문이다.

휴대폰으로 이용시엔 크롬 시크릿모드 이용!

 

 

◇구매 요일, 시간대별 금액 상이…"화·일요일 오전, 가장 저렴"

항공권은 요일마다, 시간마다 구매 가격이 다르다. 출국일이 정해졌다면 이른 아침에 일어나 항공권을 사는 게 유리!

  - 화·수·일요일 저렴, 목·금요일에는 가장 비싸!

    특히 화요일은 전 세계 모든 도시 간의 국제선 항공권 평균가격이 가장 낮다.

 

 

◇출국 16~21주 사이 가장 저렴

7·8월 여름휴가 성수기 특가는 보통 4개월 전(16주 전)인 3·4월에 집중돼있다. 항공권을 저렴하게 예매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 중 또 하나는 '미리미리 구매'하는 것. 항공권이 많이 확보돼 있을 때 사는 것이 유리!
- 아시아 : 14~18주전

- 미주, 유럽 : 21~23주 전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달 3월, 가장 비싼 달 8월

대부분 연말, 연초의 휴가 를 통해 여행을 떠난 후 3월은 새학기의 시작이라 항공 수요도 적은 달.

따라서 모두가 여행을 잠시 쉬는 3월에 떠나면 평균 약 10% 저렴한 항공권을 겟겟!

 

 

구입시기 별 예약 방법

  - 미리 계획하는 경우

     항공사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이용해 특가 항공권을 예약하는게 가장 좋다!

     보통 장거리 프로모션은 3~4달 전, 단거리 프로모션은 2~3달 전에 오픈

 

  - 여행에 임박해서 구매하는 경우

     여행사의 마지막 땡처리를 노리자! 

     대게 출발일 기준 1~2주 전부터 확인이 가능

 

 

주의사항

  • 항공권 비교 사이트를 너무 믿지 말자 : 항공권 비교 검색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항공권을 발견하면 해당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비교해보기. 간혹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편이 더 저렴할 수도 있다.
  • 저가항공사는 수하물 포함인지 확인 : 저가항공사는 표가 저렴한 대신 수하물 추가 구매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놓치고 공항에서 수화물비용을 결제시 항공권 가격이상의 금액을 결제해야 할 수 도 있다.
  • 환불수수료 확인 : 특가 항공권은 구매전 필수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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